최근 우리나라 최초로 한강 작가님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원래는 책을 잘 안 읽는다고 하던 MZ세대까지 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이제는 글을 쓰려고 도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전자책에 입문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 더 전자책을 쉽게 만드는 방법'과
그렇게 만든 전자책을 '어떻게 잘 팔 수 있는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전자책 출판은 이제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코딩이나 특별한 기술 없이도 돈이 되는 전자책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려 보겠습니다.
1. 전자책이 돈이 되는 결정적인 이유
전자책은 현재 많은 사람들이 도전해 보고 싶어하는 시장입니다.
「전자책 시장 규모 및 점유율 분석 - 성장 동향 및 예측(2024-2029)」 자료에 따르면
아마도 그 이유는 전자책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2024년에는 전세계적으로 그 규모가 약 17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2029년에는 217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죠.
이러한 전자책 시장의 성장은 독서 기술의 발전, 스마트폰 보급 증가,
그리고 디지털 독서로의 전환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팬데믹 동안 전자책의 판매가 급증하면서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전까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책을 소비의 대상으로만 생각했지만,
소비자로 겪은 경험으로 미루어보아도 전자책 시장이 커지는 것이 느껴지면서
자신도 자신의 경험을 책으로 펴내고 싶은 심리가 반영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전자책 시장은 해외에서 더 큰 시장의 규모를 갖고 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도 2024년 현재 전자책 시장이 점점 성장하고 있지만,
전세계적인 시장 규모로 보았을 때 우리는 아직도 그 성장의 시작조차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전자책 시장을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자책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는 이유는 사실 휴대성과 접근성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또한, 종이 사용을 줄이려는 환경 보호 움직임과
전자 도서관 및 대출 서비스의 확산이 디지털 형식을 더욱 대중화시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제작자인 독립 작가들도 자비 출판을 통해 전자책 시장에 쉽게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어,
전자책을 통한 수익 창출의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도 한몫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까지 내용을 정리해 보면
1) 전자책은 비교적 종이책에 비해 '낮은 진입 장벽'이 그 시장의 성장에 있어 한몫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전자책은 제작자와 사용자 모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생산 및 소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그리고 전자책은 종이책을 만드는 것처럼 투자 비용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높은 수익성'이 보장되는 것도 시장이 커지고 있는 한가지 이유가 됩니다.
책을 만들고 마케팅 비용까지 어림잡아도 대략 1~2,000만원 정도인 종이책 시장에 비해서
누구나 쉽게 시도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전자책 시장이기 때문이죠.
초기 투자 비용이 적고, 한 번 작성한 콘텐츠가 계속해서 수익을 만들어내는 특성 덕분에
전자책은 매력적인 수익 창출 방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을 염두에 두고, 전자책 주제 선정 시에는
트렌드에 맞춘 독자 맞춤형 콘텐츠를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타깃 독자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지, 어떤 정보를 필요로 하는지를 분석하고
이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2. 전자책 주제 선정의 중요성
그렇다면 전자책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잘 쓴 책 하나'가 꾸준히 돈을 벌어다 준다면 그보다 고마운 일은 없을 텐데 말이죠.
그러면 조금 다르게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어떻게 써야 '잘 팔리는 잘 쓴 전자책'이 될 수 있을까요?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국 전자책도 하나의 '상품'입니다.
실물이 없는 전자책이라 할지라도 상품을 사게 만드는 원리는
결국 '필요(Needs)'에 의해 생기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고객의 니즈(Needs)'가 있는 주제를 잘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어떤 상품이던 잘 팔기 위해서는 결국 '시장 조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내가 쓰고 싶은 주제를 가지고 책을 쓰는 것도 물론 맞지만,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읽고 싶어하는 주제로 책을 쓰면 된다는 말입니다.
지금 이 글의 주제처럼 말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주제로 전자책을 쓰는 것이 좋을까?
성공적인 전자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제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왕이면 타겟 독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본인이 잘 알고 있거나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러분이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전자책 시장에서 '잘 팔리는 주제 TOP5'를 직접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료는 '크몽'이라는 전자책 판매 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크몽은 국내에서 전자책 시장을 초기부터 열어서 인지 많은 전자책들이 올라와 있고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런 사이트에서 집계되고 있는 인기 카테고리라고 하면 믿을만 하지 않을까요?
그러니 여러분도 혹시 이중에서 다룰 수 있는 주제가 있다면
당장 전자책을 제작하는 도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이 안에 내가 쓰고 싶은 주제가 없다고 해서 낙심할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의 주제와 비슷한 전자책이 실제로 팔리는 내역이 있는지 크몽에서 검색해 보시면
쉽게 관련 시장에 대해서 조사해 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전자책을 만드는 가장 쉬운 단계별 가이드
3-1. 주제 선정하기
앞서 강조해서 설명해 드렸지만, 결국 전자책의 성공 여부는 주제에 달려있습니다.
그런 만큼 독자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거나, 특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기술 습득 방법, 자기계발 팁, 비즈니스/수익화 노하우] 등이 좋은 주제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주제를 선정할 때는 '타깃 독자'가 누구인지 미리 선정해 보고,
그들이 어떤 정보를 찾고 있는지 먼저 고민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정보'가 책에도 담기고 여러분의 책이 가치있음을 증명하도록 '광고'로 강조될 콘텐츠이기 때문입니다.
3-2. 목차 구성
목차는 전자책의 뼈대가 됩니다.
따라서 주제에 맞는 목차를 구성하고, 순서를 정하는 것이 첫 순서입니다.
그 다음으로 각 항목에 맞는 내용을 채워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꼭 이런 순서를 따를 필요는 없지만, 순서없이 중구난방 제작된 책은
가독성이 떨어져 독자들이 쉽게 지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결국 그런 책은 안 좋은 후기로 돌아와 장기적으로 작가에게 손해가 되겠죠.
3-3. 원고 작성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종이책은 A4용지보다 사이즈가 작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글을 쓰는 지면도 그만큼 줄어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책은 보통 A4용지 사이즈를 기준으로 제작됩니다.
그리고 20페이지 정도의 분량이 최소 기준이 되고는 합니다.
앞서 언급한 크몽이라는 사이트에서도 이런 기준을 토대로 입점 가능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준은 말 그대로 최소 기준입니다.
실제로 잘 팔리는 전자책을 조사해 보면
잘 팔리는 전자책은 대체적으로 100페이지 이상 되는 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자책은 되도록 100페이지 이상을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보시기를 바랍니다.
한글 프로그램 기준으로 한 페이지에 대략 800자 정도가 담기기 때문에
100페이지라고 하면 대략 8만자 정도가 목표가 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이미지도 들어가는 전자책 특성상 이를 감안하더라도
대략 6만자 정도의 글자(띄어쓰기 포함)가 필요하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듯 책은 글자를 중심으로 하는 콘텐츠입니다.
이렇게 많은 글(내용)을 가독성있게 책에 담기 위해서는
결국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내용을 구성하면서 일관된 흐름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ㆍ서론에서는 '독자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하고,
ㆍ본론에서는 '구체적인 정보와 사례'를,
ㆍ결론에서는 '핵심 요점을 요약하며 독자에게 책을 읽고 행동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4. 디자인 및 포맷팅
디자인은 전자책의 가독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디자인이란 단순히 이미지를 잘 넣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글꼴을 어떻게 선택하고 글자 사이즈 및 간격을 어떻게 배열하는지
이 모든 요소들이 책을 디자인하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책은 '이미지'가 아닌 '글'이 중심이 되는 콘텐츠이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전자책의 포맷은 PDF로 저장하고,
각 챕터나 섹션에 맞는 링크와 목차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하면 더욱 좋습니다.
3-5. 출판 준비 및 검토(퇴고)
퇴고란 마지막 검토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퇴고는 책을 만드는 데 있어 필수적으로 필요한 과정입니다.
미완성된 책(상품)을 그대로 시장에 내놓을 수는 없을테니 말이죠.
ㆍ전체적으로 쓴 원고를 돌아보며 앞서 설명한 과정에서 놓친 부분은 없는지?
ㆍ아니면 틀려서 수정/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ㆍ오탈자가 남아 있는지? 등을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셔야 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전자책은 '전자책 판매 플랫폼'이나 '온라인 서점'에 올리면 판매를 개시할 준비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플랫폼들은 어떤 곳들이 있는지 다음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 전자책 출판 및 판매 플랫폼 소개
전자책을 배포할 때는 여러 플랫폼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잠재 고객에게 노출시키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일반적인 전자책 판매 플랫폼으로는 크게 다음 4가지 사이트가 언급되고는 합니다.
ㆍ밀리의 서재
ㆍ리디북스
ㆍ예스24
ㆍ교보문고
그리고 여기에 하나 더해서 '알라딘 eBook'까지 합쳐서 'TOP 5'라고 부르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온라인 서점 플랫폼에 입점하기 위해서는 ISBN이라고 하는 '국제표준도서번호'를 발급받아야만 합니다.
ISBN을 발급받으면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ㆍ가장 큰 장점은 도서로 인식되어 판매 금액에 '면세 혜택'이 주어질 수 있다는 것이고,
ㆍ그리고 가장 큰 단점은 도서정가제의 대상이 되어 마음대로 책의 가격을 수정할 수 없다는 것에 있습니다.
게다가 ISBN을 직접 발급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귀찮고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ISBN을 발급받지 않고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도 소개해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ISBN없이 판매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전자책 판매 플랫폼'으로는
ㆍ크몽
ㆍ클래스101
ㆍ탈잉
ㆍ그리고 와디즈같은 사이트가 있으며,
추가로 자신의 판매 사이트를 구축하거나 'SNS 채널'을 통해 직접 판매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중 플랫폼들은 각 사이트마다 수수료와 타겟 독자가 다르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에서 판매가 잘 되고 있는 주제를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시장조사를 충분히 거친 뒤 본인에게 맞는 플랫폼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자신의 판매 사이트나 SNS 채널을 통한 판매는
수수료 없이 100%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홍보에 그만큼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플랫폼은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인지도와 트래픽을 이용해서 홍보의 영역을 대신해 주기 때문입니다.
플랫폼에서 벗어나 자신의 판매 사이트에서 전자책 판매를 잘 하기 위해서는
결국 전자책 판매 마케팅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만약 이런 부분이 아직 취약하다고 생각이 되시면
처음에는 크몽이나 클래스101, 탈잉 같은 플랫폼에 입점해서
판매 경험을 단계적으로 늘려가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5. 전자책 마케팅 전략
전자책을 출판한 후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해야 합니다.
상품을 만들었지만, 가만히만 있는다면 아무도 내 상품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가들 사이에서도 「책은 만드는 것보다 파는 것이 더 일이 된다」 라고 말하고는 합니다.
그러면 어떤 방법들로 전자책을 잘 팔 수 있을지 그 마케팅 전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1. SNS 활용
먼저 무료로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가진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같은 SNS가 있다면
이는 가장 먼저 적극적으로 활용해 볼 만한 마케팅 채널이 됩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제라도 SNS를 키우겠다고 하시면 제 개인적으로 추천해 드리는 채널은
인스타그램 혹은 스레드입니다.
인스타그램은 릴스가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두 채널 모두 이미지와 글만으로도 개인이 가지기에는 생각보다 높은 파급력을 지닐 수 있는 채널입니다.
따라서 아직 시작을 안하셨다면 이 2가지 중 하나로 집중하셔서 시작해 보시는 것을 장기적인 관점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주제가 뾰족하다면 해당 주제를 중심으로 모인 팔로워들은
단 몇백명이라 하더라도 엄청난 구매 파워를 보여줄지 모릅니다.
5-2. 커뮤니티 활용
'시간 부족, 사용법 미숙함' 등의 이유로 SNS에서 활동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저 또한 이 영역에 속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SNS에 적응이 힘들다면 커뮤니티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즉 '카페'나 '오픈 톡방'같은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는 말입니다.
아니면 네이버 밴드 같은 곳이 될 수도 있겠죠.
이런 곳에 내 책에 대한 서평을 공유하거나 인플루언서와 협력해 리뷰를 유도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5-3. 검색엔진최적화(SEO)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통해 온라인에서의 가시성을 높이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이 전략은 블로그나 홈페이지 같은 포스팅이 가능한 홈페이지가 있을 때 사용해 보기 좋습니다.
SEO는 쉽게 말해서 네이버나 구글같은 검색 포탈 사이트에 검색이 더 잘 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전자책을 알리는 글의 제목에 검색량이 높은 키워드를 포함하고,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노출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시도하는 것이죠.
지금 제 글도 이렇게 SEO의 방법에 의한 노출이 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여러분도 여러분의 주제와 관련해 알려줄 수 있는 내용이 있다면 SEO를 목적으로 콘텐츠를 작성해 봐도 좋겠습니다.
5-4. 유료 광고
마지막으로 전자책 판매를 잘 하기 위해 다룰 전략은 바로 '유료 광고'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해당하지 않는다면 결국 여러분은 '유료 광고'를 통해서 여러분의 상품을 잠재 고객에게 알려야만 합니다.
유료 광고는 '네이버, 카카오, 구글, 메타'를 포함한 모든 대기업들의 서비스를 포함할 뿐만 아니라,
'당근'같은 소규모 광고 서비스를 함께 일컬어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서 초보자들에게 대체로 메타 광고를 추천해 드리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메타 광고가 난이도도 쉬운 반면, 광고 성과적인 퍼포먼스는 대체적으로 뛰어난 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초보자들이 시작 단계에 있어 다뤄보기 좋은 유료 광고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가 광고를 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돈을 투자했을 때, 그 이상의 수익이 나와야 합니다.
물론 초반에는 효율이 떨어질 수 있겠지만,
광고 시장은 예산이 클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효율이 높아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장기적인 성과를 위해서는 광고를 꼭 놓치지 말고 공부해 보셔야겠습니다.
전자책 판매와 관련한 광고에 대해 자세히 배워보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다음의 과정을 통해 이번 기회에 제대로 공부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6. 성공적인 전자책 판매 사례
앞선 내용이 모두 이해되셨다면
여러분도 이제 전자책을 잘 판매할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이 길러지셨을 겁니다.
겨우 이런 내용만 가지고 어떻게 많은 전자책 판매의 결과를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앞서 설명해 드린 내용은
현업 작가이자 전자책으로 월 천만원 이상 판매하는 제가 가진 모든 노하우를 알려드린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위 자료는 실제로 제 홈페이지를 통해 구축한 '자동 판매 프로세스'로 발생한 한달 간의 매출입니다.
저도 물론 크몽이나 탈잉같은 플랫폼에서도 전자책을 판매하고 있지만,
아래처럼 저만의 판매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높은 매월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이 글이 작성되고 있는 10월 기준, 최신 매출 기준으로도
1주일간 대략 420만원의 매출이 발생한 것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대략 한달 기준으로 1800만원 정도 수준의 금액이라고 생각해 봤을 때,
이 정도면 일시적인 판매에 따른 결과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어떠신가요?
전자책을 잘 판매하기 위해서 기억해야 하는 것들이 많았죠?
이 글의 내용을 3가지로 쉽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을 겁니다.
1)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주제로 전자책을 제작하고,
2) 자신의 주제에 알맞은 전자책 판매 플랫폼을 선택하고,
3) 마케팅을 통한 고객의 유입을 만들어야 한다고 정리해 볼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 전자책을 쓰는 사람들은 글을 쓰는 것 자체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 이런 내용들이 와닿지 않는 초보 작가님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글쓰기 교육' 부터 '전자책 판매 노하우' 정보가 담긴
[무료 전자책]을 선착순으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해당 정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늦기 전에 '전자책으로 자동월급 만드는 노하우' 를 무료로 배워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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